매일신문

[영상] 옆방의 강아지를 사랑한 고양이의 순정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날렵하게 점프하더니 우리를 뛰어넘어 과감하게 탈출을 시도하는데요.

이때 바로 옆 우리에 누워 있던 강아지.

마치 고양이를 응원하듯 벌떡 일어나 꼬리를 흔들며 흥분합니다.

사실 새끼고양이가 향한 곳은 우리 밖이 아니라 옆방에 사는 강아지를 만나려는 건데요.

천신만고 끝에 강아지 우리로 들어가는 데 성공한 고양이.

금세 한데 뒤엉켜 노는 모습이 둘도 없는 친구 사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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