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건설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 계약 5일만에'완판'

경남 진주에서 EG건설 분양중인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이 계약시작 5일 만에 완판 됐다.

진주시의 각종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인데다 그동안 진주에서 볼 수 없었던 고급 특화설계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의 대상이기도 했다.

EG건설 측은 지난달 22일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시작한 이후 5일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으며 앞서 청약당시 427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7,778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8.22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지더원의 광폭거실·선반형실외기실·고급특화로비 등 혁신적인 설계로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성공의 원동력이 됐다고 업계에선 분석했다.

기둥 없는 광폭거실 평면을 선보여 거실공간과 침실의 확장이 구조기둥이나 구조벽체 없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거주 형태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선반형 실외기실을 개발해 아파트 발코니 공간에서 버려졌던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만든 광폭주방 및 보조주방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바쁜 아침 부부의 생활패턴을 고려한 분리형 욕실도 돋보인다.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의 입지 또한 100% 완판의 원인으로 초장지구 내 에서도 최고로 꼽히며 교통, 교육, 문화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국도33호선 진입이 용이해 인근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농수산물시장·하나로마트·홈플러스와 경남도청서부청사·진주시청등의 행정기관 이용도 편리하다.

초장지구 내 에듀블록으로 초전초·장재초·동명고·명신고가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인근에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있다.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등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된다.

EG건설 분양관계자는 "초장지구 내 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교육, 교통 인프라가 풍부한데다 그간 진주에서 보기 힘들었던 고급혁신설계 라는 상품적 강점까지 부각되다 보니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계약에 나선 것 같다"며 "이번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 계약 성공에 힘입어 오는 단지 내 상가 입찰도 순항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은 지하1층~ 지상 최고 27층, 6개동, 전용면적 73~113㎡, 총 5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남 진주시 초전동 1021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