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영선 화성산업 이사, 산재예방 대통령 표창

화성산업㈜에 낭보가 날아들었다.

화성산업은 김영선 이사(침산화성파크드림 아파트 현장소장)가 지난 4일 COEX에서 열린 제49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재예방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침산화성파크드림은 2014년 3월 분양 당시 1순위 청약접수자 3만2천여 명을 기록하며 당시 1순위 청약자 수 전국 최고 기록을 세울 만큼 인기 단지였다.

김 이사는 총 1천640가구에 이르는 침산화성파크드림 대단지 공사를 수행하면서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인식하고 무재해 현장 달성과 함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그는 실제로 안전은 기본에 충실하고 모두가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실천한다는 3가지 안전원칙을 정하고 현장안전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근로자들이 쉽게 안전활동에 참여하고 습관화될 수 있도록 안전순찰조 및 시설물 유지관리 전담팀을 운영하는가 하면 매월 안전의 날을 정해 우수 근로자들을 자체 포상하고 있다. 더불어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시간 정보 제공과 소통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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