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는 최근 대구경북 32개 중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유학기제 활성화 및 진로탐색을 위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계명문화대는 대구경북지역의 중학생들에게 전공체험과 봉사활동, 공동체 생활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는 등 자유학기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박명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학과체험 중심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캠프형 진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꿈,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