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컨템포러리아티스트그룹(DCAG, 이하 디쎄이지)의 다섯 번째 정기전이 12일(화)부터 17일(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전시실에서 열린다.
'동시대 미술-꽃피우다'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강민영, 강주영, 김윤경, 김주호, 김찬주, 류채민, 박정빈, 손수민, 안정환, 오승민, 유현, 이채일, 장기영, 전병택, 정성원 등 15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디쎄이지는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30, 40대의 젊고 유망한 작가들로 이뤄진 그룹으로 전시와 예술 활동은 물론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예술과 사회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공동체를 통한 예술 활동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재능기부,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전시 등 다양한 시각공연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053)668-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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