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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인터콘티넨탈 대구·경북&충칭대회 1위 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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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입상자들 中 충칭서 쇼케이스 진행

2016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구·경북&충칭 대회 입상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코레아트 제공
2016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구·경북&충칭 대회 입상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코레아트 제공

2016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구'경북&충칭 대회(대회장 김종구)가 지난 7일 호텔인터불고대구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1위 위너상 최인영, 2위 대구상 정가영, 3위에는 코레아트상 조은비'㈜EML코리아상 이정은'LBMA스타상 손정애 등 3명이, 와일드 카드로는 박소연이 선정됐다. 아방가르드상은 손정애'이정은, 협찬사상에는 얼짱몸짱상 정가영'㈜덴소코리아상 김예원'㈜엔디에프상 최인영'미주연합치과상 임유란이 수상했다. 베스트 드레스상과 포토제닉상은 윤성희가, 우정상에는 양혜원이 뽑혔다.

45년 전통의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2011년부터 국내에서 개최되었으며, 올해 대구대회 입상자들은 지난 1월 대구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중국 충칭에서 중국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공동주관한 이상호 코레아트 대표는 "한'중 교류 및 세계적인 미인대회를 통해 대구를 더 많이 홍보하고, 이와 관련된 화장품, 패션, 액세서리 등 뷰티 산업과 의료관광 활성화 등 대구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2위상 이름을 '대구상'으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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