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12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최정윤이 연초부터 임신 계획을 세웠고 현재 뱃속에 아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월 아이를 가져 현재 임신 20주차"라며 "현재는 태교에 전념하고 있고, 출산 후에도 연예계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이 경사스러운 최정윤의 임신 소식에 과거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사진도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최정윤은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하나 완성. 어렵고도 어려운 세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만든 아기 옷을 공개했다.
또 그가 직접 만든 옷이 여자 아이가 입을 만한 꽃무늬 치마도 함께 공개돼 "색깔별로 다 만들어 보고 싶다"는 글을 올리며 뱃속 아이가 딸인 것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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