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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이승수·정호영 교수, 세계 최고 학술지 2년 연속 게재

이승수, 정호영 경북대병원 외과 교수가 각각 1저자와 책임저자로 집필한 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의 외과 분야 학술지 'annals of surgery'에 2년 연속 게재됐다.

연구팀은 위암 수술 후 5년 이상 생존한 환자의 삶의 질을 평가해 위암 수술 후 완치 판정을 받더라도 식사를 즐기지 못하거나 회식에 불편을 느끼는 등 불이익이 여전하다는 점을 밝혀냈다. 따라서 위전절제술 후 장기 생존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즐기는 식사와 사회적 식사와 연관된 식이행동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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