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서 많은 활약을 보였던 산다라박이 프로그램 종영에 소감을 전했다.
1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종영하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산다라박은 "오늘 '슈가맨'의 그 후! 그리웠던 '슈가맨' 선배님들을 다시 만나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말 마무리를 하게 됐다"며 "예능 첫 MC였는데 너무 너무 좋은 (유)재석 오빠, (유)희열 오빠, (김)이나 언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하며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출연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많이 웃고 배우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보고 싶을 거에요. 매주 예쁨받던 막내 MC 다라 올림"이라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 유희열, 김이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슈가맨'은 1980년대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활동한 80팀의 슈가맨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1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