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인국, 여성들의 로망 셔츠 단추 살짝 풀어헤친 모습‥ 男성미 넘치는 수트 패션

사진. OCN
사진. OCN '38사기동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여자들의 로망인 셔츠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지난 금,토요일 방송된 OCN 5,6회 에서는 38사기동대의 부동산 사기 작전이 그려졌다.

부동산 사기를 위한 계약서 도장만을 남겨둔 사이, 양정도(서인국)의 뒤를 밟던 형사 사재성(정인기)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긴장감은 고조되었다.

38사기동대와 백성일(마동석)은 경찰서로 연행 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결국 사기를 쳐서 세금징수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져 사이다같은 통쾌함을 느끼게 해줬다.

한편 머리부터 발 끝까지 꽃미남 사기꾼 답게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며 연일 호평 받고 있는 서인국은 지난 방송에서도 여자들의 로망인 셔츠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 해내 여심을 강탈했다.

5회 에서는 스카이 블루 컬러의 셔츠를 입고 단추를 살짝 풀어헤친 모습에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실루엣이 드러나보이는 셔츠 핏으로 여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6회 에서는 셔츠 위에 블랙 자켓을 입고 떡 벌어진 어깨를 강조하며 남성미 넘치는 수트 패션을 완성했다.

여심을 설레게 하는 블루 컬러의 셔츠와 서인국의 밝은 피부톤, 헤어컬러가 어우러져 꽃미남 사기꾼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는 평이다.

한편 서인국이 출연하는 38사기동대는 매주 금,토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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