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브렉시트·저금리 기조에 상업시설 '은평 스카이뷰 자이' 주목

브렉시트 등 세계경제 불확실성과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들이 비교적 안전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상업시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상업시설 시장도 경쟁이 치열해 돈 되는 역세권·대학가·신도시 등 알짜배기 입지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에만 투자가 몰리는 것은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는 "브렉시트 파동 이후 세계 각 국의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상가투자의 특성상 경기가 악화될 경우 입지 등에 따라 심한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배제 할 수는 없어 유망 지역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걸어서 2분 만에 닿을 수 있는 입지에 '은평 스카이뷰 자이' 상업시설을 선보였다.

은평 스카이뷰 자이 사업시설은 연면적 7,202㎡, 지상 1~2층, 총 70여 개 점포로 들어선다. 상가 1층과 2층 일부 매장엔 테라스공간을 구성했고 상가 매출과 직결되는 주차장을 확보해 인근 상가 대비 경쟁력을 높였다.

구파발역 초역세에 버스정류장, 주변 편의시설 및 아파트 단지를 연결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롯데복합쇼핑몰, 가톨릭대성모병원, 소방행정타운 등 인근에 들어서는 대규모 개발사업지와 은평뉴타운의 주거 중심지와 연결되는 보행 동선상에 위치해 있어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고려해 보행자가 내·외부 어디에서든 자연스럽게 모든 매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유러피언 오픈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했다. 상가내부 평면 구성은 최대의 체류효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순환적인 동선구조를 적용했다.

1층 상가에는 고객들을 유인하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테라스 스트리트형 상가로 개발해개방감을 높혔으며 2층 역시 발코니와 가시성이 뛰어난 오픈형 매장으로 구성해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은 서울 외곽순환도로 통일로IC가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인 연신내역이 일산~동탄 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정차하는 환승역으로 2020년 개통될 예정이다.

풍부한 수요와 입지도 갖췄다. 이미 지난 3월 말 분양했던 아파트 361가구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은평뉴타운 내 1만6172가구와 고양삼송택지개발지구, 고양지축공공주택지구에 입주 예정인 2만8741가구의 인근 수요가 더해져 풍부한 유동인구 수요가 예상된다.

은평뉴타운 중심에 위치한 제일 높은 건물 상가라는 상징성으로 만남의 장소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다 입주 시점인 2019년 1월이면 주변 상권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분양혜택은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금 10%만 내면 준공시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금액이 없도록 배려했다.

한편, 상가 분양 상담은 현장 앞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93-22에 있는 상가 홍보관에 마련됐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