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성훈이 이별 후유증의 끝을 보여줬다.
16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김상민(성훈 분)이 이연태(신혜선 분)를 몹시 그리워한 나머지 환각까지 보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날 김상민은 연습장에 나오지도 않았고 아무와도 연락이 닿지 않았다.
앞서 상민은 술에 취해 이호태(심형탁)에게 핸드폰을 준 상황.이후 김상민은 휴대폰을 찾으러 이연태의 집을 찾았지만 이호태를 만나지 못했다.
아무와도 연락이 되지 않는 상민은 연태를 그리워하다 이연태와 처음으로 데이트를 시작하던 서점을 찾았다.
상민은 서점에 멍하니 앉아 있었다. 특히 상민은 어디를 봐도 보이는 연태의 환상에 "서점에 와야겠다. 서점에 오니 연태가 많다. 나는 여기서 그냥 살아야겠다"라고 중얼거리며 옛 추억 속으로 빠져들었다.
한편 김태민(안우연 분)을 통해 김상민의 소식을 들은 이연태도 김상민에게 전화했지만 전화를 받지 못해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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