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암공원 인근 삼거리 3중 추돌

16일 오후 4시 20분쯤 대구 동구 신암공원 인근 삼거리에서 코란도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SM5 차량과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M5 차량에 타고 있던 이모(47) 씨 등 운전자와 동승자 5명이 무릎과 목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추돌 후, 택시가 인도까지 튕겨 갔지만 다행히 인도에 보행자가 없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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