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훤칠한 외모와 낙천적인 성격을 지닌 홍수혁으로 분해 열연중인 장재호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호는 귀여운 표정으로 입맛을 다시며 치킨과 맥주 일명 치맥을 즐기는가 하면, 테이블에 빈 맥주잔을 늘어놓고 계속해서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겨있어 이어질 스토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동안 윤정원(우희진)에게 반해 끊임없이 찾아가 대시해 왔던 장재호가 이 날도 어김없이 치킨집으로 출근해 연하남의 패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간 밝고 저돌적인 모습만 보여왔던 수혁의 앞에 놓인 맥주잔들이 평소와 다른 씁쓸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수혁의 심정을 대변하고 있는 것.
극 중 장재호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철부지에서 잘나가는 연예인으로 변신한 홍수혁 역을 맡아 안방극장의 상큼한 모닝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윤정원과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 이후 정원의 강인한 모습에 반해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서막을 알린 바. 매몰찬 정원의 태도에도 기죽지 않고 예의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