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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전국 맑다가 흐리고 '찜통더위'…낮 동안 일부 지방 소나기, 미세먼지 '

사진. 네이버날씨(오전 8시 기준)
사진. 네이버날씨(오전 8시 기준)

오늘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전날보다 기온이 오르며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이며, 충남 남부와 경북 남부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낮 사이 비(강수확률 60%)가 올 전망이다.

아침까지 중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한다.

낮 동안에는 가끔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충남과 경북 일부 지방에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오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1도, 광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춘천 20도, 제주 24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32도, 광주 30도, 대구 30도, 부산 27도, 춘천 31도, 제주 30도 등으로 30도를 웃돌며 어제보다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남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니 선박은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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