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권혁수가 남자친구 없다는 EXID 솔지에 "따로 연락해도 되나?" 사심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쨍하고 해 뜬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권혁수와 솔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혁수는 솔지를 보고 너무 좋아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랑에 빠진듯한 딸기같은 귀여움을 발산했다.
이를 보고 눈치를 챈 MC 이영자는 솔지에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었고, 솔지는 "없다"고 답했다.
이에 권혁수는 자신도 모르게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따로 연락해도 되냐"라고 사심 방송을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솔지는 "'호박고구마'의 팬이었다"며 권혁수를 응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 편을 들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이준석 이어 전광훈까지…쪼개지는 보수 "일대일 구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