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의 윤계상이 유지태를 카리스마로 압박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서중원(윤계상)은 이태준(유지태)를 방문했다.
서중원은 한 회사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다면서 "선배님 사건 기록 보니까 조 대표 이름 많이 나오는데 검사 조사 피했더라."면서 "대표님이 수습 많이 도와줬다고 하더라."고 말을 꺼냈다.
이태준은 "그때 못 말린 게 후회된다."고 대답했다.
이에 서중원은 날카로운 표정을 지으며 "저도 참 아쉽다. 제가 그날 거기 있었으면 그런 일은 없었을텐데"라고 압박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doog****) 택도 없이 꿀릴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패기 있게 잘하더라! 1대1로 팽팽히 맞붙는 신에서 기가 꿀리면 긴장감이 없기 마련인데 꿀리는 느낌은 거의 없고 아주 긴장감 넘쳤음!" "(fgh5****) 윤계상 넘 매력적이게 나온다. 유후~~~♡" "(jrsh****) 나나 동침했던 남자 등만 보였었는데 그거 윤계상 일 듯 나중에 반전일 것 같어" "(hya3****) 연기를 믿고 보니깐 점점 빠져드네요.~ 짱!" "(mygo****) 오늘 윤계상 너무 멋있었슴 내일도 궁금해"등의 가지각색의 반응을 보이며 '굿와이프'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