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고교생 120명 낙동강 방어선 전투현장 탐방

자유총연맹 대구지부 2박 3일 진행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회장 이석열)는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지역 고교생 12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 일정으로 대구, 장사, 영덕, 포항, 안강, 영천, 신녕, 상주, 칠곡, 다부동 등을 돌아보는 낙동강 방어선 전투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25전쟁 당시 최후의 보루인 낙동강 방어선 전투 현장 탐방을 통하여 6'25전쟁의 교훈을 전달하고 호국영령에게는 감사와 경의를, 더 나아가 평화를 고민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된 것이다. 특히 탐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문화해설사가 동행, 전투현장에서 생생한 강의와 해설을 병행했다. 전쟁체험세대와의 대화, 북한이탈주민의 특강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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