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과 혜리가 MBC 새 드라마 '피크닉'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를 통해 "강하늘과 혜리가 '피크닉' 남녀주인공으로 출연을 제의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한 매체에 "강하늘과 혜리가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협의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피크닉'은 청춘 성장 로맨스 작품으로 한중 합작 드라마로, 잘 나가는 아이돌인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인 남자 주인공과 평범한 여자 주인공이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추락해 섬에 표류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드라마는 이전까지 '가이아'란 제목으로 알려졌으며 한국과 중국의 톱클래스 아이돌이 탄 비행기가 무인도에 불시착하며 벌어지는 사랑 얘기를 담은 휴먼 어드벤쳐 로맨틱코미디다.
강하늘은 최근 사전제작 드라마 '보보경심:려'의 출연으로, 혜리는 SBS 드라마 '딴따라'에서 그린 역으로 화베를 모았기에 두 사람의 만남이 최종성사될지 대중들의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그런 기대감과 별개로 두 사람의 숨가쁜 '열일'에 팬들은 "혜리야 좀 쉬면서 해..."(cksd****) "둘 다 몸좀 챙기면서 일했으면 좋겠다....혜리도 드라마 끝난지 얼마안됐고 아프기도 했고 9월에 걸스데이 컴백도 있으니까 좀 쉬었다 나오고 강하늘도 드라마 6개월동안 찍고 지금 또 영화 찍고있고 고생 많이할텐데 좀 쉬어라"(park****)라는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반면 드라마에 대해선 "스토리가 끌리네 재밌겠다 최초 무인도 로맨스냐?"(hans****) "혜리는 연기돌로 탄탄대로구나"(refl****) "작가분과 연출만 잼나게 잘해주시면 잘 될것같음"(minj****)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피크닉'은 9월 첫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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