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출연한 선우선이 10마리 고양이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보여줬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선우선이 10마리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선은 "(부모님이) 못 견디고 나가셨다. 저보다 고양이 때문에 나가셨다"라며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선우선은 "캣타워 세 개 빼고 나머지는 제가 만든 거다. 이 아이들이 저한테 주는 행복이 마음을 쓰는 게 아깝지 않다"라고 전하며 고양이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선우선은 "(고양이 사료값에 대해) 50만원 정도 된다. 사료, 모래, 간식을 하면 그 정도 된다. (병원 가면) 청약저축 깨야 한다"라며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