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모이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

27일 오후 대구 두류공원에서 개막한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권영진 시장이 "모이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고 개막 선언을 하자 불꽃이 터지고 있다. 31일까지 닷새 동안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국내외 치킨, 맥주 음료 등 85개 업체가 참여해 16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치킨 43만 마리와 맥주 30만ℓ를 제공한다. 치맥협회는 이번 축제에 100만 명 이상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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