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청와대, 우 민정수석 의혹 관련 거취 문제 책임 묻지 않는다는 입장 재확인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 의혹 관련한 거취 문제에 대해 책임 묻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 재확인. 공직자들, 최대한 비열하게 사세요. 그게 출세길이라네요.

○…울릉군, 경북도 승인 없이 사업계획 변경까지 하며 리조트업자에 특혜 주고 "예산의 부적절 사용" 고백. 울릉군을 위한 '살신성인'이냐, 아니면 업자 위한 '보은'이냐 그것이 문제.

○…공공기관 74곳, '자회사 정리' 선진화 방안 내놓고는 6년간 되레 출자회사 302곳 신설하며 역주행. 세금으로 임직원 낙하산 터 닦은 공공기관의 철벽 방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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