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이 옥택연에게 당근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는 김현지(김소현 분)와 박봉팔(옥택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서관에서 수능 공부를 하던 김현지가 문제를 다 푼 뒤 박봉팔이 가지고 있던 MT 사진에 낙서를 했다. 그는 임서연(백서이 분) 얼굴에 낙서를 했고, 박봉팔이 혼자 있는 사진에는 자신을 그려넣으며 해맑게 웃어보였다.
그렇게 집중하지 못한 채 문제를 김현지는대부분의 문제를 다 틀렸고, 이에 박봉팔은 "가르친 보람이 없다"며 김현지를 나무랐다.
이에 김현지는 "채찍이 있으면 당근도 있어야 한다"면서 당근 애교를 부렸고, 박봉팔은 "다음 시험에서 80점 넘으면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김현지를 달랬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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