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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물오른 연기력과 워너비 패션스타일 '난 입는 것도 달라'

사진.
사진. 'W(더블유)' 캡처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한효주가 능청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오가는 물오른 연기력과 워너비 패션스타일로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에서 병원에서 청춘을 썩히고 있는 레지던트이자 베일에 쌓인 '미친 미모'의 소유자 오연주 캐릭터를 맡은 한효주는 매회 눈길을 사로잡는 패션으로 패션홀릭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효주는 'W(더블유)' 첫 회에서 네이비 재킷과 줄무늬 티셔츠를 입어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자칫 무난하거나 심심해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재킷과 같은 색의 버킷백으로 통일감을 주어 패션을 완성했다.

그런가 하면 3회에서는 독특한 무늬의 원피스 패션으로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큼직한 꽃무늬 원피스에 가녀린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박시한 카디건을 걸치고, 버킷백으로 마무리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MBC 'W(더블유)'는 현실과 웹툰을 오가는 독특한 설정과 한효주, 이종석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빠른 스토리 전개를 기반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를 제치고 수목드라마 1위로 자리매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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