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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자현터널 개통 예산 100억 청송우회로 개설 200억 달라"

한동수 군수 기재부 방문 국비 요청

전국에서 오지로 꼽히는 청송군의 한동수 군수가 3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산으로 둘러싸인 청송에 터널을 뚫어 우리 군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해달라"고 읍소했다.

이날 한 군수는 각 사업의 실'과장을 대동하고 막바지 예산 심사 중인 기획재정부 예산심의관 등을 직접 방문해 사업설명을 했다. 한 군수는 청송과 남부지역을 잇는 삼자현터널 조기 개통에 필요한 국비 예산 100억원과 2019년 준공을 앞둔 청송우회도로개설 공사비 200억원 등에 대해 지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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