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성로 야외무대 '야간 상설공연'

8~11월 매달 첫째·셋째주 금요일

2016년 상반기에 열린
2016년 상반기에 열린 '야간 상설공연' 모습.

대구시가 주최하고 아울로스 플루트 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2016년 야간 상설공연'이 상반기(4~7월) 동안 수성못 수상무대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데 이어, 하반기(8~11월)에는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광장 무대에서 총 15회에 걸쳐 열린다.

'야간 상설공연'은 매달 첫째주와 셋째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열리며, 젊은 층 유동인구를 고려해 무용, 마술, 저글링 등 시각 중심의 공연이 펼쳐진다.

5일 오후 7시 열리는 8월 첫 공연에서는 '금관오중주' '전효진 댄스컴퍼니' '소리나무앙상블' '플루티스트 서가비' '프리소울앙상블' 등이 출연해 탭댄스, 어메이징 그레이스, 정두영의 사랑은, 오해피데이, 여자보다 귀한 것 없네 등을 연주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