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일 '2016년 상반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시는 올 들어 지난 6월까지 일자리 1만4천195개를 창출해 목표(2만20개) 대비 70.9%를 달성했다. LG디스플레이㈜ 등 126개 기업으로부터 1조1천690억원의 투자를 유치, 2천497명을 고용 창출한 것을 비롯해 청년취업토론회, 1기업 1인 더 채용하기 범시민 결의대회,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등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했다.
한편, 구미는 청년층 취업자 비중이 19.4%로 전국 1위 도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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