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가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4일 일본 매체들은 쓰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의 소속사가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츠마부키 사토시 자필 결혼 발표문을 통해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는 이번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며 "4년 전 만나 평온한 시간을 보냈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에 끌려 평생 소중히하고, 함께 해를 보내고 싶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서로 지지하고 서로의 일에 더욱 정진하면서 작은 행복이 있는 가정을 이루고 싶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도 편달을 받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우선 쓰마부키 사토시는 일본 언론사에 친필 팩스를 보내 결혼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결혼식 일정은 미정, 동거 중은 아니며, 속도위반도 아니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98년 배우로 데뷔한 츠마부키 사토시는 '도쿄 가족', '워터보이즈', '가족은 괴로워' 등에 출연해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마이코는 2008년 데뷔한 배우로, 2014년 츠마부키 사토시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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