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며 무더위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8도에서 36도까지 올라 한낮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고 전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늘 오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춘천 22도, 제주 26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
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대전 36도, 광주 35도, 대구 35도, 부산 32도, 춘천 35도, 제주 33도 등으로 어제와 마찬가지로 한낮 불볕더위는 계속 될 예정이니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대기불안정으로 제주도는 오전에, 전남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주말인 내일(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내륙과 충남내륙, 전라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모레(7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대기불안정으로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외출 시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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