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2016년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사업비 5억2천100만원을 지원 받는다.
금오공대의 혁신지원사업 선정은 2013년부터 4년째 연속되는 일이다.
이 사업은 국립대학의 사명'역할'기능에 부합하는 혁신사업을 통해 대학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금오공대는 ▷특수목적(ICT융복합) 분야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교육'연구 인프라 구축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산과 지역인재 선발'육성'취업의 선순환 체계 구축 등 사업을 하게 된다.
김영식 총장은 "4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된 것은 국립대학교로서 지니는 금오공대의 역할과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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