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길, 이창효, 이철진 등 3명 작가의 '여름을 이야기하다'전이 갤러리배동(경북 경주시 포석로)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이들은 나무, 자두, 여성 등 각기 다른 소재로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여름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철진 작가는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행복을 담아낸다. 이종길 작가는 회색도시에서의 공허함과 바쁘게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그렸다. 이창효 작가는 극사실적 기법으로 탐스러운 자두를 표현했다. 31일(수)까지. 054)746-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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