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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무더위 계속, '찜통더위X열대야' 언제까지? 일부내륙 비, 미세먼지 '보

사진. 네이버날씨(오전 9시 기준)
사진. 네이버날씨(오전 9시 기준)

오늘 날씨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찜통더위와 열대야로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지난주와 마찬가지의 '폭염특보'(폭염경보 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오늘 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대전 35도, 광주 35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춘천 33도, 제주 33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한 기온을 보이며 오늘도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등 동해안 지역은 동풍이 불고 낮에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 풀 꺾일 것으로 보이며,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남부, 남부 내륙은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서 1.5∼3.0m,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도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이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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