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요콘서트 '구름빵' 21일까지 대백프라임홀

동요 부르며 빵 만들어요

동요콘서트
동요콘서트 '구름빵' 공연 장면. 대백프라자 제공

동요콘서트 '구름빵'이 10일(수)부터 21일(일)까지 대백프라자 10층 대백프라임홀에서 공연된다.

이 공연의 원작은 전 세계 40만 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같은 제목의 베스트셀러 동화다. 홍비와 울리가 구름빵을 먹고 겪는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으로 만들어진 동요콘서트 구름빵은 2009년 첫 공연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전국 50만 관객을 모았다.

엄선된 주옥같은 동요, 유치원에서 배웠을법한 익숙한 노래가 작품 내내 흘러나와 아이들이 듣고 따라 부를 수 있다. 또 아이들은 앞치마를 앞에 두르고 재미있는 율동으로 구름빵을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엄마와 함께라면 더욱 좋다.

현장 구매 2만원, 대백멤버십 1만원. 오전 11시와 오후 2·4시 등 하루 3차례 공연. 단, 8월 16일은 공연 없음. 053)420-8088~9.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