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상북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9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경북도 22개 시'군 게이트볼 동호회원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게이트볼 회원 간 화합과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구미옥성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청송주산지클럽이 준우승을, 예천한천클럽과 문경에이클럽이 공동 3위로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열리는 가운데 도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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