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최근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1기 '경산 교통 is 뭔들팀'(영남삼육고등학교 이찬진, 신현빈, 오원식)과 최현석 경산경찰서장이 함께 교통안전 랩 UCC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는 창의적'자율적인 청소년들과 함께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경찰서별로 고등학생 3명을 1개 팀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담당 경찰관과 함께 교통안전 문화개선과 관련 있는 모든 주제를 선정해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각종 SNS에 활동사항을 포스팅함으로써 선진 교통문화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경산 교통 is 뭔들팀은 대부분 장래희망이 경찰 공무원인 학생들로 방학 동안 경찰청에서 내는 필수미션과 경찰서 자체 자율미션 2가지로 활동할 예정이다.
경찰청의 1차 미션이 서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활동으로 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를 랩으로 창작해 최 서장과 함께 랩과 율동을 맞춰 UCC를 제작, 각종 SNS에 포스팅 됐다.
최 서장은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는 청소년과 부모세대를 통합할 수 있는 협력 치안 활동에 가장 적합한 파트너로 국민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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