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율하네거리서 사설 구급차-승용차 충돌 4명 다쳐

10일 오후 2시 40분쯤 대구 동구 율하네거리에서 사설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뇌출혈 환자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심에서 범물 방면으로 달리던 레이 승용차와 반야월에서 시내 방향으로 직진하던 구급차가 교차로에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신호 위반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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