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가 김래원, 박신혜의 한 폭의 그림을 옮겨 놓은 듯한 달달한 심야 데이트를 공개했다.
앞서 홍지홍(김래원)은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지 못해 후회한다는 환자 남편 (이상엽)의 말을 듣고 그대로 유혜정(박신혜)에게 달려가 사랑을 고백해 시청자들을 따뜻함으로 물들였다.
또한 혜정이 병원에서 징계를 받게 되는 위기에 처하자 지홍은 옆에서 따스한 위로를 전해 애틋함을 전했다.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는 지홍이 낚시터를 혜정과 찾아가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공개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함께 방문한 낚시터는 지홍이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자주 갔던 곳.
공개된 사진에는 지홍과 혜정이 달달함과 사랑스러움을 가득담아 뜨거운 눈빛을 교환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켰다.
특히 어두운 밤, 은은한 조명만이 두 사람을 비추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한 폭의 그림같은 낭만적인 풍경과 떨리는 심장 박동 소리 마저 들릴 것 같은 적막함 속에서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모습이 어우러지면서 달달한 심야 데이트를 완성시켰다.
한편, '닥터스'는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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