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박나래가 양세찬에 대한 흑심?을 품어 웃음을 안겨주었다.
오늘 16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말복특집! 폭염엔 방캉스' 특집으로 마련되는 가운데 아이돌 대표 섹시 아이콘 나인뮤지스A 경리, 서울대 출신 엄친아 배우 박재민, 데뷔 후 첫 예능에 출격하는 배드키즈의 루아, 데뷔 20년차 개그계의 대부 김준호가 출연해 끼와 재능을 과감없이 표출할 예정이다.
'비디오스타' MC 박나래는 '짝사랑남' 양세찬에게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고 밝히며 궁금증을 유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최근 양세찬은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박나래에게 1억을 빌린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대해 '비디오스타' 속 진실게임에서 김준호는 "양세찬이 1억을 안 갚아도 계속 좋아하겠느냐"고 묻자 박나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네"라고 대답하며 숨겨진 속내를 파헤치고 싶게 만들었다.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출연진들을 향해 박나래는 "(안 갚으면) 대신 결혼해야 한다"라고 짧고 굵은 강한 어조로 단호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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