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니뎁(53)이 아내 엠버허드(30) 에게 폭력성을 표출하였다.
미국 연예매체 TMZ 측이 공개한 영상에는 조니뎁이 유리병을 집어 던지고 욕설을 내뱉는 등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이 담겨있어 충격을 전하고 있다.
영상에서 그의 아내 엠버 허드는 조니뎁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으며 "미안하다"고 계속해서 사과하는 모습이 담겨져있다. 두 사람이 서로 마찰을 빚게 된 배경과 조니뎁이 그토록 분노에 가득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공개된 영상에 대해 조니뎁 측은 "악의적으로 편집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강하게 반박하고 있다. 한편 엠버허드는 조니뎁과의 결혼 생활중 그가 화가 치밀어 오르면 폭력을 행사했다며 강력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조니뎁과 엠버허드는 영화 '럼 다이어리'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하여 지난해 2월 결혼에 골인하였다. 그러나 성격 차이와 여러가지 문제로 결혼 15개월 만에 파경을 맞으며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