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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LJ와 이혼 후 황지만 배드민턴 선수와 '핑크빛' 열애설

사진. 이선정 SNS
사진. 이선정 SNS

배우 이선정(38)과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동메달리스트 황지만(32) 선수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16일 YTN은 이선정과 황지만이 6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설 후 이선정과 황지만은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최근 각자 SNS에 함께 다녀온 여행 사진과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핑크빛 열애설에 힘을 더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이선정이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 황지만이 출연했을 당시 "방송 잘 봤어. 스메싱 치는 잘 생긴 착한 남자"라는 글과 함께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기도 하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했다.

한편 이선정은 1995년 김부용의 노래 '풍요 속의 빈곤' 무대에서 '맘보걸'로 데뷔해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등에 출연했으며, 2013년 방송인 LJ와 혼인신고한 지 약 4개월 만에 이혼했다.

황지만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경기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배드민턴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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