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군 '조생종 황금벼' 첫 수확

칠곡군 올해 첫 벼베기가 지난 16일 칠곡 기산면 영리들 김종기(67) 씨 논에서 진행됐다.

이날 수확한 벼는 4월 중순 모내기한 조생종 황금벼로, 쌀겨'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해 밥맛이 좋고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로컬푸드매장'농협하나로마트'인터넷'택배 등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되며, 80㎏ 가마당 24만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기 씨, 조기석 칠곡군의회 의장, 백선기 칠곡군수, 나중수 농협 칠곡군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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