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성의 한 고속도로 터널 입구 장면인데요.
두 대의 차량이 터널을 향해 진행하고 있을 무렵, 갑자기 상단 부분의 절벽이 흙먼지를 일으키며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약 40여 미터가량 절개지의 토사가 한꺼번에 쏟아지며 차량들을 덮칠 위기였는데요.
다행히 두 대의 차량은 아찔한 상황을 모면해 인명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고는 지난 집중 호우로 절벽의 지반이 약해지면서 무너져 내려 약 10초간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섬뜩했을 차량의 운전자들, 그 상황에서도 위기대응이 빨라 화를 면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