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대교서 30대 남성 투신

20일 오전 8시 18분쯤 안동 태화동 안동대교에서 A(33) 씨가 뛰어내리는 것을 지나가던 운전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다리 아래 강물로 떨어진 A씨는 사고 1시간여 만인 오전 9시 20분쯤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안동소방서 119구조대는 강물이 탁해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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