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에서 배우 박보검의 본격적인 '댄스 실력'이 공개 됐다.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는 박보검과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1박 2일'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박보검도 피해갈 수 없다! 1박2일 댄스타임! '하태핫태~' 박보검의 춤이라니! 완전 본방사수각!"이라는 글과 함께 박보검이 춤을 추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 한 '제천 즉흥 여행'의 댄스 신고식에서 박보검은 혼자 리듬에 몸을 맡긴 채 현란한 춤사위를 보이는가 하면 데프콘과 커플댄스를 추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몇몇 포즈는 최근 KBS2 새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티저 영상에서 박보검이 선보인 붐바스틱 댄스와 흡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박 2일 측은 박보검은 "열심히 춤을 추면 용돈 획득 게임에서 유리하다"는 PD의 말을 듣고,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필사적인 그의 생존본능?을 칭찬하며 흐뭇해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검, 뭐든 열심히 하는 모습 예쁘다" "사진이 움직이는 것 같네요~ 보검이 신나게 촬영했구나" "방송이 벌써 기대되네요" "무조건 본방사수" "진짜 인간 비타민이다. 벌써부터 사랑스러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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