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과 조보아가 마치 진짜 연인을 방불케 할 만큼 이색적인 독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끈다.
22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40회에서는 독서 삼매경에 빠진 강기탄(강지환)과 도신영(조보아)의 모습이 담겨질 예정이다.
앞서 방송된 '몬스터' 39회에서 오수연(성유리)과 도건우(박기웅)가 키스를 하였고 이를 멀리서 바라보며 굳어진 강기탄(강지환)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강기탄은 문태광(정웅인)에게 오수연과 자신이 과거에 어떤 사이였는지 확실하게 알고 싶다며 중국에 있는 옥채령(이엘)을 만나러 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강지환이 테이블에 잔뜩 쌓여져 있는 각종 경영 관련 서적들을 권하고 있고 조보아는 독서 삼매경에 빠진 듯하다 이내 곧 잠이 드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평소 동갑내기 친구처럼 늘 티격태격하던 강지환과 조보아가 차분하게 독서 데이트를 하면서 진지한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