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젊은 주택 수요층이 송도·김포 한강신도시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수도권에 주목하고있다. 심화된 전세난을 피해 서울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거편의성까지 갖춘 수도권 신도시는 미래가치까지 풍부해 관심이 높다.
송도지역은 서구 검단오류역에서 남동구 운연역을 잇는 29.2km 구간에 7월 30일에 개통한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인천시의 도시환경 및 교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도 개편되었다.
또 수도권과 서울을 잇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5개 노선이 신설되는데 이 중 △인천(송도)↔여의도 △인천(송도)↔잠실역으로 송도와 연계된 노선이 2개다. 이 신설 노선 사업자 공모를 이 달 1일~17일까지 실시 후 선정을 말까지 완료 하여 차량 등 운송개시준비 및 세부노선 등을 확정, 12월쯤 운행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송도~청량리 노선이 확정되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 건립, 송도컨벤시아 2단계 사업 착공, 국제기구, 다국적 기업의 본사 입주 등 각종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예정돼 있다.
10월에 송도 6·8공구 13블록에서 전용 84~129㎡ 889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김포 한강 신도시 역시 풍부한 개발호재로 많은 젊은 수요층들이 몰리고 있다. 김포도시철도는 구래동에서 김포공항까지 차량기지 등을 제외하고 전 구간(23.63km)을 지하로 건설되며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하면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강서구 마곡지구까지 30분 거리로 김포공항역 이용시 서울 도심 및 강남권역으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또한 구래동 인근에 인천과 김포를 이어주는 제2외곽순환도로 양곡 IC가 2017년 3월 개통예정으로 이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이에 김포도시철도, M버스를 비롯해 사통팔달 교통망의 수혜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다양한 개발호재로 김포시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높게 나타났다. 실제로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2014년 7월 김포시 아파트 3.3㎡ 당 매매가격은 770만원이었으나 현재(7월) 861만원으로 11.82%(91만원)가량 상승했다. 또한 매매거래량 역시 늘고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의하면 지난 1월 매매거래량은 247건으로 나타났다. 2월은 소폭 하락한 211건으로 나타났으나 3월 303건으로 다시 증가했으며 4월 383건, 5월 456건, 6월 463건으로 꾸준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의 심화된 전세난으로 인해 젊은 수요자들이 서울로 접근성이 우수한 수도권으로 이주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김포 한강 신도시의 경우 김포도시철도를 비롯한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예정되어 있어 추후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이렇다 보니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즐비한 김포 한강 신도시가 주목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구래동은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중심상업지역이 위치해있고 김포도시철도 구래역(2018년 개통예정)과 M버스 기점 정류장이 인접해 있어 김포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한강신도시 Ab-3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5~84㎡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100% 중소형으로만 구성됐고 총 1,230가구 규모다.
또한 이마트,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는 한강신도시 구래동 중심상업지구도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김포한강 스포츠센터도 인접해 있어 수영장 및 피트니스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바로 앞으로는 호수초 등의 교육시설이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도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서울에서 인근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탈 서울화 현상은 점차 심화되고 있다"며 "김포 한강 아이파크는 개발호재가 풍부한 김포 한강 신도시 중에서도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구래동에 위치해 있어 문의전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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