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왕산 관광객 반기는 '연꽃 향연'

청송군이 주왕산국립공원 입구에 대규모 연꽃재배단지를 조성,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청송군은 지난달 부동면 하의리 일원 2.8㏊에 연꽃재배단지를 만들었다. 군은 1억7천만원을 투입해 3만4천 본의 연꽃을 심었고 현재 심은 연꽃 대부분이 꽃망울을 터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최근 고온 현상이 지속하면서 연꽃 생육이 활발해지고 꽃봉오리까지 올라오자 등산객들이 주왕산을 오르기 전 꼭 방문하는 곳으로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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