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27일 0시 25분에 방송된다. 백지영, 넬, 비와이가 출연한다. 대한민국 여자 가수를 대표하는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최근 TV 예능프로그램에서 물 만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백지영이 첫 무대를 꾸민다. 백지영은 방송이 전파를 탄 다음 날인 27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콘서트를 펼친다.
록 밴드 넬은 2년 5개월 만에 발표한 7번째 앨범 'C'를 들고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 앨범은 넬이 자신들 만의 레이블을 설립한 후 처음 내는 작업물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타이틀곡은 '드림 캐쳐'(Dream Catcher) 와 '희망고문' 이렇게 두 곡이다.
이어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5'에서 우승하며 요즘 국내에서 가장 주가가 높은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비와이가 처음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