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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친구 신비, 러블리+상큼함 돋보이는 '신네기' OST 세 번째 주자로 출격!

사진. 포레스트미디어 제공
사진. 포레스트미디어 제공

걸그룹 여자친구 신비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OST 세 번째 주자로 정해졌다. 그룹 그린 카카오도 '언젠가 그대 다시 만나면'으로 '신네기' OST에 참여했다.

지난 25일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측은 '신네기' OST 세번째 사운드 트랙 '고백'과 '언젠가 그대 다시 만나면'이 오는 27일 자정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백'은 현재 하늘집 동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들의 본격 로맨스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메인 러브 테마곡이다.

해당 곡은 대세 걸그룹으로 고공행진 중인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신비가 참여해 첫사랑을 고백하는 듯한 설레임을 담아냈다. 특히 신비가 전하는 소녀 감성의 러블리한 보이스는 상큼 발랄한 느낌을 극대화시켰다. 피쳐링에는 혼성듀오 소야앤썬의 랩퍼 시진이 참여해 로맨스에 한층 심쿵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함께 발매되는 '언젠가 그대 다시 만나면'은 가족이라는 이름에 각기 다른 아픔을 지닌 주인공들의 아빠,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특유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신네기' 음악감독 오준성 작곡가의 프로젝트 그룹 '그린 카카오'가 참여했다.

특히 '신네기'에서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파라다이스', '주군의 태양'의 '터치러브',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잠시 안녕처럼' 등 로맨틱 드라마의 대표 히트음악을 작곡한 오준성이 음악감독을 맡아 스토리와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캐릭터 감성을 극대화시키고 시청자들에게 듣는 재미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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