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소영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전격 합류…김희애와 대립각 형성 예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한소영이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전격 합류한다.

안하무인 톱스타 역으로 등장, 김희애와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인 것.

한소영이 출연을 확정 지은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고상식(지진희 분)과 부디 무슨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 PD 강민주(김희애 분)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그려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극중 한소영은 안하무인 톱스타 전주연 역을 맡았다.

특히, 신인 시절부터 알고 지낸 피디 강민주와 방송국을 배경으로 크고 작은 충돌을 빚으며 '물과 기름' 같은 앙숙 케미를 그려내 에피소드를 실감나게 만들 예정.

한편, MBC '화려한 유혹'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서는 한소영은 오는 27일(토) 방송되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 6화에서 첫 등장 예정이며,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매주 주말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